말하는 남생이 뜻
발음:
'말을 해도 믿을 수 없는 사람'을 비웃어 일컫는 말.
- 남생이: 남생이[명사]《동물》 거북목 남생이과의 한 종. 거북과 비슷하나 작고, 등은 진한 갈색의 딱지로 되어 있으며 네 발에 각각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고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다. 냇가나 연못에 산다. = 석귀(石龜). 수귀2 (水龜).
- 남생이 무리: 공성용 큰 방패
- 줄남생이: 줄-남생이 [-람-][명사]물가 양지쪽에 죽 늘어앉은 남생이.
- 남생이 등 맞추듯: 서로 잘 들어맞지 않는 것을 맞추려고 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.
- 남생이 등에 풀쐐기: (남생이 등이 단단하여 풀쐐기가 쏘아도 아무렇지 않다는 뜻으로) '아무리 해도 보람이 없는 짓'을 이르는 말.
- 다음에 말하는: 하기의
- 말하는 사람: 세는 사람; 투표 집계원; 금전 출납 계원
- 입으로 말하는: 구두
- 거짓말하는 버릇: 허위
- 말하기 놓아하는: 수다스런; 전달의
- 말하기 싫어하는: 과묵한; 수줍어 하는; 말수가 적은; 말이 없는; 속을 터놓지 않은
- 말하기 좋아하는: 전달할 수 있는
- 빙둘러말하는: 에두른; 굽이굽이 돈; 우회적인; 에두르는; 완곡한; 우언적인
- 생이: 생이[명사]《동물》 갑각류 십각목(十脚目) 새뱅잇과의 한 종. 몸길이 3cm가량이다. 갑각에는 머리 부분에 가시가 있고, 제1, 제2 가슴다리는 집게를 이룬다. 몸빛은 암컷은 갈색이며 배에는 흑갈색 무늬가 있고, 수컷은 무늬가 뚜렷하지 않다. 냇물, 연못 등 민물에 사는데, 산란기는 여름을 중심으로 상당히 길고 잘 번식한다. 젓을 담거나 말려 먹는다.
- 말하기를 좋아하는: 수다스러운; 터놓은; 지껄이기 좋아하는; 기탄없는